매일신문

룸메이트 송가연 섹시함 뒤의 '충격' 반전!… "씻기는 잘 씻냐? 옷 좀 갈아입고, 머리

룸메이트 송가연,"씻기는 씻냐... 머리는 감고?"...섹시함 뒤의 '충격반전'

룸메이트' 송가연이 서두원의 발언에 당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송가연과 조세호, 이동욱이 모여 있는 가운데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의 전화가 걸려오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서두원과 전화통화를 했다. 서두원은 '룸메이트' 멤버들에게 송가연을 잘 부탁한다며 주의할 점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씻기는 잘 씻느냐", "옷을 자주 안 갈아 입는다", "머리 꼭 감아라" 등 송가연의 비밀(?)을 폭로했다.

특히 서두원의 폭로에 이동욱은 송가연이 이틀째 같은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에 송가연은 순순히 인정하면서도 당황한 나머지 "이제 제발 그만"이라고 서두원을 말리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송가연은 지난 4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좋다! 남을 내리지마. 내가 오르면 돼"라는 글과 함께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미녀 파이터로 유명한 송가연은 걸그룹 미모와 격투 실력을 갖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있으며 과거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의 라운드걸로도 활약했다.

'룸메이트 송가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송가연, 미모와 몸매가 대박이다" "룸메이트 송가연, 성격은 털털?" "룸메이트 송가연, 너무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