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현아 '파란만장 인생', 마약에 누드 성매매 까지 "어쩌다가…"

배우 성현아가 성매매 혐의로 200만 원을 구형 받은 가운데 성현아의 파란만장한 인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현아는 1994년 제38회 미스코리아 미로 뽑혀 같은 해 KBS2 드라마 '사랑의 인사'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MBC '보고 또 보고' '허준' 등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입지를 굳혔으나 지난 2001년 마약 엑스터시 복용 혐의로 기소돼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자숙 후 누드 화보를 통해 재기한 성현아는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애인'과 드라마 '이산' '욕망의 불꽃' 등에 출연하며 재기에 성공했다.

2007년 1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이혼하고 2010년 6세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아들을 출산한 성현아는 현재 남편과 별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성현아 파란만장 인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현아 파란만장 인생 안쓰럽다" "성현아 파란만장 인생 어쩌다가 이지경까지.." "성현아 파란만장 인생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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