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대한 민국 만세 슈퍼맨 합류
배우 송일국과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25일 관계자에 따르면 송일국은 지난 16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을 마쳤다.
올해 만 2세가 된 대한, 민국, 만세 세 쌍둥이 아들과 촬영에 임한 송일국은 철인 3종 경기 마니아답게 거뜬히 세 아들을 돌보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
한 관계자는 "송일국이 평소 묵묵하게 자기 일을 하는 스타일이라 쌍둥이 아들들 육아에 이렇게 섬세할 줄 몰랐다"며 "능숙하게 아들들을 육아하는 모습에 놀랐다"고 밝혔다.
송일국과 세 쌍둥이 아들이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된다.
송일국 대한 민국 만세 슈퍼맨 합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일국 대한 민국 만세 이름 멋지다" "송일국 대한 민국 만세, 송일국 세쌍둥이 아빠였구나" "송일국 대한 민국 만세 슈퍼맨 합류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장현성과 준우, 준서 형제는 29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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