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경자청, 투자유치 이행률 83% 전국 2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대구경북경자청)이 올해 전국 5개 경제자유구역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종합순위 2위를 차지했다.

전국 경자청 평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부터 조직 및 사업 운영, 투자유치 등 5개 분야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 대구·경북, 황해 등 전체 7개 경제자유구역 중 충북, 동해안권을 제외한 5개곳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대구경북경자청은 전국 경자청 중 처음으로 목표관리제를 도입하고, 외국인 투자유치 목표를 초과 달성한 데 이어 양해각서(MOU)의 실제투자 이행률(83%)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경북경자청 측은 "앞으로 글로벌 앵커기업을 유치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