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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차이' 최자 설리 지갑사진 논란, 과거 SNS 심경글 덩달아 화제…"스캔들

사진. 최자 인스타그램
사진. 최자 인스타그램

최자 설리 열애설, 지갑 분실, 최자 과거 심경글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본명 최재호)가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과거 첫 열애설 당시 심경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한 온라인 사이트에는 최근 지갑을 분실한 것으로 알려진 최자의 개인적인 사진 몇 장이 게재돼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더욱이 이 사진 속에는 최자와 에프엑스의 설리로 보이는 사진과 이들이 찍은 스티커 사진 등이 포함돼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같은 상대와 한 차례 열애설로 이목을 끌었던 당시 최자가 직접 남긴 SNS 심경글이 눈길을 끈다.

최자는 열애설이 있은 지 한 달 지난 시점에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기나긴 9월이 끝났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최자가 설리와 불거진 열애설, 전 연인과의 이별 보도에 대한 심경을 나타낸 글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자 지갑 분실 사진 및 과거 방송에 누리꾼들은 "최자 설리, 진짜 사귀는거 아니야?" "최자 설리, 연애하는 게 뭐 죄도 아니고 왜 숨겨?" "최자 설리, 진짜 사귀는지 궁금해" "최자 설리, 사진이 다 말해주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자는 지난해 9월 에프엑스의 설리와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한 매체에 의해 보도돼 열애 의혹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최자와 설리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친한 가요계 선후배일 뿐이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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