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리나(36)가 천이슬(24)에게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25일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셰어하우스'에서 이상민의 친구로 룰라 채리나가 등장했다.
이날 채리나는 '셰어하우스' 집을 보면서 천이슬에게 "남자친구 데려오고 싶겠다"고 운을 뗐다.
이에 최성준은 "천이슬은 남자친구 이야기만 하면 말을 잘 못한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채리나는 천이슬에게 "곧 헤어질 것 같다. 싸운 거 아니냐"면서 놀렸다.
채리나의 돌직구에 천이슬은 당황해 하며 "너무 좋은데요"라고 답했다.
채리나 천이슬 돌직구에 누리꾼들은 "채리나 천이슬 돌직구 의미심장한 말이다" "채리나 천이슬 돌직구 설마 진심은 아니겠지" "채리나 천이슬 돌직구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리나는 1995년 룰라 2집 앨범 '날개잃은 천사'로 데뷔한 후 '디바'와 '걸프렌즈' 멤버로 활동하다 솔로로 활동 중이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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