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에 본사를 둔 종합식품기업 삼환식품은 19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익 연계 마케팅(CRM)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삼환식품은 조청쌀엿, 물엿, 전통장류, 건강 기능성 식품 등 생산품에 사회적 나눔 실천을 인증하는 '사랑의 열매' 로고를 부착해 판매하고 연간 판매 수익의 0.1%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긴급 생계비 및 의료비와 한 부모, 조손가정 교복 지원비, 명절 위문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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