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직장인들로 구성된 극단 '아띠'가 다음 달 4~6일 대구 남구 대명동 고도 5층 극장에서 제8회 정기공연을 한다. 이번 공연 작품은 '사랑과 놀다'이다. 짝사랑에 담긴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유쾌하게 표현하는 작품이다. 짝사랑에 빠진 한 남자와 그의 감정이 만들어낸 4명의 분신이 극을 이끄는 흥미로운 구성이다. 2008년 창단한 아띠는 매년 정기공연과 워크숍 등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4일 오후 8시, 5일 오후 3'7시, 6일 오후 3시. 전석 2만원. 극단 아띠 홈페이지(cafe. daum.net/Atti2010)에서 예매 시 50% 할인. 010-6423-0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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