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대명1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0월까지 앞산 빨래터 공원에서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30분간 작은 음악회를 연다.
작은 음악회는 나른하고 무더운 여름 오후를 음악으로 신선하고 생기 넘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주민 스스로 음악회를 마련했다.
이곳에서 펼쳐지는 공연 레퍼토리는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다. 대중들의 귀에 익은 통기타 가요, 민요, 색소폰, 성악, 국악 등 매 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구성해 시민들이 친숙하고 부담 없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태국 대명1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문화 이벤트로 더위에 심신이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소를 제공한다. 지역사회 주민들이 재능 나눔으로 문화의 꽃을 피워갈 계획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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