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납니다'의 재롱둥이 이형석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근황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반색을 사고 있다.
1일 티아이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살맛납니다' '구어진' 역의 이형석 군의 근황을 공개합니다! 정말 늠름하게 잘 자랐죠? 이제는 의젓한 아역배우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의 일부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사진 속 이형석은 과거 '살맛납니다'(2009년)의 뽀글뽀글 파마머리의 귀여운 어진이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늠름하게 폭풍 성장해 있어 눈길을 끈다.
이형석은 MBC 일일극 '살맛납니다'에서 구수하고 능청스러운 사투리 연기를 선보이며 2009 MBC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 하는가 하면, MBC 월화사극 '동이'(2010년)에서 '이금' 역할로 아역의 진가를 발휘하며 2010 MBC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또 다시 수상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이형석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더욱 반가움을 사고 있는 것.
이 뿐만 아니라 이형석은 MBC '닥터진'(어린 고종 역), JTBC '맏이'(종복 어린시절 역), 영화 '기생령'(빈 역), '퍼팩트 게임'(철구 역), '점박이'(점박이 목소리 역) 등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왔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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