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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녀' 임정은, 비밀리에 결혼한 이유는?…"속도위반은 NO! 허니문베이비 YES?"

사진=웨딩21
사진=웨딩21

배우 임정은이 결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임정은이 '품절녀'가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30일 소속사측은 지난 28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임정은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임정은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본인이 평범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했다고 했다. 남편이 일반인이고 시댁분들도 계시다보니 조용히 올리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임정은이 오는 6월 말 일반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임정은의 예비신랑은 평범한 직장인이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소속사 측은 "임정은이 자상하고 듬직한 신랑의 모습에 반했다"며 "드라마 '루비반지' 종영 후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임정은은 결혼식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당분간 신혼 생활을 즐길 계획이다.

임정은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정은 결혼 축하합니다" "임정은 결혼했구나. 품절녀 대열에 올랐네요" "임정은 결혼, 우와 6월의 신부" "임정은 결혼, 몰디브 신혼여행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 측은 항간에 떠도는 속도위반설에 대해서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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