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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프로젝트' 영지 '베이비 카라' 새멤버 확정! 소진, 채원, 소민 꺾고 "정말

사진= 방송화면캡쳐
사진= 방송화면캡쳐

'카라프로젝트' '베이비 카라' 영지, 새 멤버 확정 "청순외모 한승연·유라 닮은꼴"

영지 베이비 카라 새 멤버 확정

카라프로젝트에서 영지가 최고점을 받아 카라의 새 멤버로 확정됐다.

지난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에서는 베이비카라 멤버 영지가 소진, 채원, 소민을 꺾고 카라의 새 멤버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지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눈물을 흘리며 "가족과 DSP미디어 식구들, 방송 스태프 분들, 베이비 카라 멤버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말 열심히 하겠다"며 "저희 모두 응원해 달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지는 카라와 전문가 투표 50%, 온라인 투표 50%를 합산해 최고점을 받았다.

최종 발표에 영지는 그동안의 마음고생이 떠오른 듯 눈물을 펑펑 쏟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생방송 무대에서 영지는 청순하면서도 도도한 외모로 짧지만 임팩트 있는 웨이브 댄스 실력도 눈길을 끌었다.

앞서 티저 영상이 공개될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영지에 대해 "빼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 외모가 잘 조화된 멤버"라고 소개 했다.

영지는 1994년생으로 카라 한승연과 걸스데이 유라 닮은꼴로 프로젝트 초반부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영지 베이비 카라 새 멤버 확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카라 프로젝트, 베이비 카라 새로운 멤버 영지가 됐네?" "베이비 카라, 카라 프로젝트 왠지 개인적으로는 소민이 되길 바랐는데 " "베이비 카라 영지 새 멤버, 카라프로젝트서 2명 뽑는 줄 알았더니 왜 1명만 뽑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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