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전세기 운항으로 중국 관광객 대구 방문 러시

대구시와 한방 휴(休)사업단은 중국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대구를 찾을 수 있도록 7월부터 10월 사이 중국 시안 등 6개 도시에서 전세기 120여 편을 운항하기로 항공·여행업계와 협의했습니다.

전세기로 입국한 중국인 관광객은 대구시내 관광호텔에 숙박하고 동성로·스파밸리·허브힐즈·이월드·그랜드 면세점 등 대구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이들이 지역에서 편리하게 쇼핑하도록 동성로 상점가·비씨카드와 함께 쇼핑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매장별 은련카드 사용법 안내 및 중국어 회화집 배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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