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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6월 모의평가 영어 만점받아야 1등급...'물수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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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런 내용의 6월 수능 모의평가 채점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국어 B형을 제외한 국어 A형, 수학 A/B형도 지난해 수능 때보다 표준점수 최고점이 떨어져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쉬운 수능 영어 출제'라는 교육부 방침대로 올해 통합형으로 출제된 영어 영역은 만점자가 지금까지 모든 모의평가와 수능을 통틀어 가장 많았습니다.

표준점수 최고점을 받은 만점자가 전체 응시인원의 5.37%로 이른바 '물수능' 논란이 일었던 2012학년도 수능 당시 영어 만점자 비율의 2배에 달해 변별력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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