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정유미 에릭 성준 김슬기 윤진이
다음 달 방송될 KBS 2TV 드라마 '연애의 발견'의 대본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KBS 한국방송은 4일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첫 대본 연습 현장에서 나온 한결 같은 말 '내 얘기 같아, 리얼해도 너무 리얼해' 8월 18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기대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에릭과 정유미, 윤진이, 김슬기, 윤현민, 성준 등이 나란히 대본을 들고 서있다. 특히 정유미는 수수한 차림에 모자를 뒤집어쓰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정 가운데에 선 김슬기는 다소 민망한 듯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연애의 발견 정유미 에릭 완전기대" "연애의 발견 에릭과 정유미의 재회만으로도 기대만땅" "연애의 발견 출연진만 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애의 발견'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국 돌아오며 발생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8월 1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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