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왔다! 장보리' 오연서 깨알 모니터 포착! "쉬는 시간도 장보리 생각 중~"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열연중인 오연서의 바쁜 촬영 중에도 '왔다! 장보리'를 본방사수하는 열정 가득한 모습이 포착되었다.

공개 된 사진 속 오연서는 드라마 촬영과 쉬는 시간 사이 본인의 휴대폰을 통해 '왔다! 장보리'의 본 방송을 실시간 모니터 하는 세심함과 드라마에 대한 뜨거운 열정의 자세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촬영을 앞두고 극중 장면의 대본 체크를 하다가도 '왔다! 장보리' 본 방송을 열심히 모니터하던 오연서는 카메라에 빨간 불이 켜지면 다시 걸쭉한 '보리'로 빙의, 완벽 열연하는 집중력을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하기도 하였다고.

또한, 촬영 당일 오연서는 현장 여건상 더운 날씨에도 불구 실내의 에어컨을 모두 끄고 진행되어 두 배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귀여운 애교와 가벼운 농담으로 '비타민'을 자처해 더위도 무찌른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을 만들었다는 후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연서 장보리 촬영하면서 장보리 모니터도 하고 바쁘다 바빠!', '연서언니 덕분에 드라마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대단하다 오연서! 촬영하랴 모니터하랴', '장보리 보려고 주말만 기다려요', '장보리에 대한 오연서의 애정이 전해지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주말 안방을 점령하고 있는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 밤 8시 45분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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