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38년만에 가장 이른 추석 유통업계 제수 확보 비상

올해 추석은 9월 8일로 1976년 이후 38년 만에 가장 이르기 때문에 물량 부족으로 햇과일 등 제수가격이 뛰거나 품귀현상이 빚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올 추석 사과와 배 선물세트 가격이 지난해보다 최고 15%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여름 태풍이 영향을 미칠 경우 가격이 폭등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