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권영진 대구시장의 첫 '민생현장시장실'은 이달 중 칠성시장 상인교육장에서 '대형유통업체 입점' 관련 현안에 대해 시장 상인들과 슈퍼마켓 입안 사업자 등 이해관계인, 대구시 담당 부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장시장실'은 민원발생지역과 취약지역·계층 등 현안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수시로 운영하는 '민생현장시장실'과 시정 전반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구·군을 순회하는 '구·군 순회 현장시장실'로 구분해 운영됩니다.
특히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 입장에서 현안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시민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현장시장실 운영 결과를 관련 실'국장이 이해관계 당사자나 참여 시민대표들에게 반드시 설명회를 통해 전달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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