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비스트 손동운, '경악 그리고 충격' 미친 유연성!… "폴더 다리 접기" 짐승돌의 반전!
비스트 멤버 손동운이 MBC 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이하 쇼타임)를 통해 남다른 유연성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쇼타임'에서는 '비스트! Q와의 전쟁' 특집이 방송된다. 멤버 6인이 팬들이 준비한 100가지 질문에 성심 성의껏 답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동운이 '미친 유연성'을 과시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팬들은 비스트에게 '멤버들 가운데 몸이 가장 유연한 멤버는 누구인가요'란 질문을 던졌다. 이에 멤버들은 이구동성 "손동운"을 외쳤다. 윤두준은 "(손)동운이다. 제일 안 좋은 사람은 나다"라고 말했다.
이에 손동운은 평소 대기실에서 휴대폰 하는 모습을 재현했다. 소파에 등을 대고 누워, 두 다리로만 버티는 동작을 선보인 손동운의 미친 유연성에 멤버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멤버들의 뜨거운 반응에 손동운은 자신의 특기인 'W'자 자세 카드를 꺼내 들었다. 무릎을 'W'자로 놓은 상태에서 몸을 뒤로 완전히 젖히는 묘기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손동운 'W'자 완전 묘기다" "손동운의 재발견이다" "여자도 하기 힘든 동작이다" "손동운 미친 유연성이다" 등의 글을 올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동운의 묘기에 가까운 동작과 이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쇼타임'은 비스트 멤버 6인방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 제공= MBC 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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