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설시동인 24집 '덩달아 수줍다'/ 구양숙 외 8인 지음/ 서설시동인 펴냄
대구에서 활동하는 여성 시인들로 구성된 서설시동인이 동인지 24집을 펴냈다. 회원 9명이 각자 8~10편의 시를 실었다. 서설시동인은 1989년에 결성됐고, 같은 해 첫 작품집 '눈 덮인 나뭇가지 작은 휘파람'을 펴냈다. 이후 작품 활동은 물론 시화전, 청소년 문학교실 및 백일장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서설시동인은 회장을 맡고 있는 구양숙 씨를 비롯해 손미, 안연화, 정재숙, 조영린, 차아란, 김은영, 문차숙, 성명희 씨가 회원으로 있다. 134쪽,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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