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박동희 근황, "거인 대신 여신 강림!"…혹시 '연예인?'

'렛미인' 박동희, "거인 대신 여신 강림!"…혹시 '연예인?'

렛미인 박동희가 화제다.

'렛미인4'를 통해 인생역전에 성공한 박동희 씨의 근황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박동희 씨의 성형수술을 담당한 성형외과 홈페이지에는 박동희 씨의 일상모습과 함께 셀카사진들이 게재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동희 씨는 23살의 풋풋한 나이답게 장난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는가 하면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는 등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과거 '여자 최홍만', '진격의 거인'이라는 별명이 전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섹시하면서 귀여운 모습으로 마치 바비인형을 연상케 했다.

박동희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스토리온채널 '렛미인4' 7화에서 '거구의 잇몸녀'로 출연했다.

박동희는 렛미인의 손길로 부정교합과 안면 비대칭을 개선하기 위해 양악 수술과 돌출 입 수술을 병행했으며, 광대와 턱 축소 수술도 함께 진행했다.

박동희는 77일간의 변화를 통해 32인치였던 허리가 25인치로 줄었고, 돌출됐던 입과 15mm 이상 보였던 잇몸의 변화로 모델 못지않은 반전 외모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박동희의 근황 사진과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박동희 정말 환골탈퇴 대박이다!" "박동희 정말 몰라보겠다" "렛미인 정말 박동희 변신시켰다!" "렛미인 정말 나도 나가고싶어!" "렛미인 박동희 부럽다~" "렛미인 박동희 완전 출세시켰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