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노다메 고사,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하나?
소녀시대 윤아가 노다메 칸타빌레를 최종 고사하면서, 심은경이 '노다메 칸타빌레'에 다시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이에 심은경의 출연여부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지만 제작사 측은 "현재 심은경 측과 긍정적으로 협의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은 지난 2001년부터 연재를 시작해 2009년에 완결, 일본에서 총 3500만부를 팔아치운 히트작이다. 일본에선 한국보다 앞선 2006년 일본의 후지TV 드라마로 제작, 인기배우 우에노 주리와 타마키 히로시가 주연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드라마 '칸타빌레 로망스(가제)'는 클래식을 하는 음대생들의 가슴 뛰는 사랑과 성장을 그린 청춘로맨스를 장르로 한다.
주원은 천재 음악가 차유진 역으로 출연한다. 백윤식은 세계적인 지휘자이자 차유진을 성장시키는 스승 프란츠 슈트레제만을 연기한다.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을 고사한 가운데 노다메는 누가 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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