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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9월 20일 단독콘서트 '발라드-댄스-힐링'의 무대… '그 여자' 개최!

백지영, 9월 20일 단독콘서트 발라드-댄스-힐링의 무대… '그 여자' 개최!

백지영 단독콘서트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국내 최고의 디바 백지영이 오는 9월 20일 총 2회에 걸쳐 단독콘서트 '2014년 백지영쇼 그 여자'를 개최한다.

올해로 데뷔 15년을 맞은 백지영은 발라드와 댄스, OST까지 총 160여 곡의 곡들을 발표한 바 있으며, 내놨다하면 각종 음원차트를 주름잡는 국내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백지영의 애절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대한민국 모든 여자들의 마을을 대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백지영 특유의 털털하고 편안함이 어우러져 약 120여 분에 달하는 콘서트를 다채로운 음악뿐만 아니라 편안한 힐링의 현장으로까지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2014년 백지영쇼 그 여자'는 콘서트 타이틀에서 느낄 수 있듯 백지영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풀어놓는 풍성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를 백지영의 소속사 뮤직웍스와 공동주최하는 CJ E&M 관계자는 "단순히 음악과 토크를 배열해 놓는 공연이 아닌 한 편의 스토리가 눈과 귀로 그대로 느껴질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마치 뮤지컬처럼 공연을 통해 '그 여자'의 스토리를 듣고, 보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백지영 측 관계자는 때로는 신나게, 때로는 절절하게, 때로는 감미롭게, 또 때로는 그 동안 꼭꼭 숨겨두었던 강렬한 백지영의 모습을 한데 모아 담아 한 편의 공연만으로도 희노애락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요계 최고의 디바로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백지영이기에 가능했던 기획이다"고 설명했다.

'2014년 백지영쇼 그 여자'는 스토리가 살아있는 탄탄한 구성을 바탕으로 댄스와 발라드 등 여성 보컬리스트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음악 장르를 소화해 낼 수 있는 백지영의 팔색조같은 매력을 모두 선보인다. 이 외에도 방송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백지영의 새로운 모습까지 볼 수 있을 것으로 예고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독보적인 국내 최고의 디바, 백지영이 들려주는 '그 여자'의 모든 것 '2014년 백지영쇼 그 여자'는 오는 9월 2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티켓은 16일 오후 3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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