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투 박기량, 왕조현 닮은 청순한 민낯 공개!…"야구선수 5명 한테 대쉬받을만 하네"

사진. 박기량 민낯(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사진. 박기량 민낯(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해투 박기량 민낯 공개 왕조현 야구선수 5명 대쉬

해피투게더(해투)에 출연한 치어리더 박기량이 민낯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지난 17일 방송은 여신특집으로 꾸며져 김신영 천이슬 김나희 지연 레이디제인 박기량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기량은 토크제로 도전에 실패해 민낯 공개 벌칙을 수행했다. 박기량은 즉석에서 화장을 지우며 "(화장한 것과)많이 다를 거다"라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MC 유재석은 "많이 다르지 않다"고 말하던 찰나 순간 보인 박기량의 민낯에 곧이어 "다르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온전히 드러난 박기량의 민낯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유재석은 "'천녀유혼'에 나오는 왕조현 닮았다"며 "포카혼타스 같다"고 청순하고 분위기 있는 박기량의 미모에 연신 칭찬을 했다.

해투 박기량 민낯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투 박기량, 민낯도 예쁘다" "해투 박기량, 역시 야구선수한테 대쉬 받을 정도로 예쁘다" "해투 박기량, 정말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기량은 야구선수 5명으로부터 직접 대시를 받은 사연을 전해 인기를 증명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