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서 청소년 행복나눔 승마교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행복나눔 승마교실이 14~16일 영천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에서 열렸다.

국민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경북과 전남의 사회복지시설에서 추천한 청소년 180여 명이 참가했다.

행복나눔 승마교실은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승마교육을 통해 리더십을 키우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2012년 처음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2박 3일간 승마체험과 임고서원 전통예절 체험, 보현산천문과학관 견학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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