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곤장을 맞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곤장을 맞는 박명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앞에 멍석을 깔고 그 위에 칼을 쓴 채 앉아있다.
머리를 풀어헤친 채 죄인의 모습을 하고 있는 박명수 옆에는 '성난 시청자분들의 곤장 달게 맞겠습니다'라고 적힌 푯말이 세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MBC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특집에서 박명수가 방송 중 졸아 시민들에게 곤장을 맞은 것.
박명수 졸음 방송 곤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명수 졸음 방송 곤장이 최선입니까?" "박명수 졸음 방송 너무 웃긴다" "박명수 졸음 방송 곤장 귀여운 아이디어" "박명수 졸음 방송 곤장 시민들 정말 때렸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선택 2014' 특집에서 유재석은 '웃기지 못하는 멤버는 곤장으로 맞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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