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반갑다 새 책!] 박도일 시집 '그대가 그리울 때 나는 꽃을 본다'

박도일 시집 '그대가 그리울 때 나는 꽃을 본다'/ 박도일 지음/ 북랜드 펴냄

박도일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책과 같은 제목의 시를 포함해 '바람이 본 풍경' '태초에 대한 상상' '흙과 나무의 대화' 등 60편의 시를 수록했다. 직접 그린 시서화도 책 속 곳곳에 실었다. 경산 출신인 저자는 '문학세계'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산수유 피고 지고'를 펴냈다. 저자는 한국예총 경산지회장, 경산수필문학회장, 한국서협 경산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126쪽,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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