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가 가져온 새끼 메기에 강혜정 반응은?…'멘붕'…大폭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하루 엄마 강혜정(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사진. 하루 엄마 강혜정(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강혜정 하루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혜정이 딸 하루가 가져온 새끼 메기에 기겁 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강혜정이 48시간 만에 집으로 돌아와 타블로-하루 부녀와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타블로와 하루는 강혜정이 돌아오자 "엄마를 위해 준비했다"며 전날 오리 체험장에서 받아온 오리알 프라이를 선물로 건넸다.

평소 계란 프라이를 좋아하지 않는 강혜정은 하루에게는 말 못하고 타블로를 향해 심상치 않은 눈빛을 보냈다.

이어 타블로는 하루가 집에서 키우겠다고 선언한 새끼 메기를 내밀었다.

강혜정은 이를 보고 "싫어 이거 뭐야. 저리 치워"라고 소리치며 뒷걸음질 쳤다. 하루는 엄마 강혜정이 새끼 메기를 보고 기겁을 하자 "그러면 메기가 엄마를 문다"고 귀여운 협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엄마 강혜정, 새끼 메기 무서워하는 모습 귀엽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엄마 강혜정, 기겁하는 모습보고 빵터짐"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엄마 강혜정, 타블로 가족 정말 보기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