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양에 밀린 대구FC…3위로 내려앉아

K리그 챌린지(2부 리그)의 대구FC가 FC안양에 밀려 3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FC안양은 2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챌린지 19라운드 홈경기에서 정재용의 멀티 골을 앞세워 강원FC를 2대1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안양은 승점 27(8승3무7패)을 쌓아 6위에서 2위로 순위를 무려 4계단 끌어올렸다. 대구FC(승점 26'7승5무7패)는 안양보다 한 경기를 더 치른 상태라 순위 경쟁에서 불리하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