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윤아정, 이정진 숨겨둔 아들 소식 알고 분노! '반격 시작되나?'
윤아정, 이정진 꼭 닮은 아들 보고 미소! 그 의미는?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서 부와 명예를 얻고자 재벌가 자제와 결혼에 골인해 딸만 셋을 낳은 윤아정이 남편 이정진에게 숨겨둔 아들이 있다는 소식에 분노했다.
22일 방송된 '유혹' 4회에서는 이제 막 셋째 아이를 낳은 지선(윤아정 분)에게 시어머니 정순은 민우(이정진 분) 사주에 아들이 있다는 점쟁이 말을 들먹이며 어떻게든 사내아이를 출산하라 강요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후 지선은 자신이 고용한 심부름센터로부터 민우와 홍주(박하선 분), 로이가 별장 테라스에서 즐겁게 어울리는 장면이 나온 사진을 받고 배신감을 느껴 사실 확인을 하고자 찾은 별장에서 로이와 마주하게 된다.
윤아정은 '유혹'에서 시어머니 등살에 떠밀려 여린 몸으로 아이를 딸을 셋이나 출산했지만 딸을 낳았다는 이유로 멸시를 당하고, 남편의 타고난 바람기를 알면서도 눈감아 주는 한지선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민우(이정진 분)가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지선(윤아정 분)이 앞으로 그에게 어떤 반격을 펼쳐 보일지 기대되는 SBS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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