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최수한이 OCN 신규 드라마 '리셋'에서 천정명의 아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OCN 메디컬 범죄 수사극 '신의 퀴즈4' 후속 작인 '리셋'은 범죄엔 단호한 검사와 정체불명 X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스릴러물로, 최수한이 주인공인 천정명의 아역으로 캐스팅 돼 '어린 차우진'으로 분한다.
극 중 최수한은 불우한 과거와 치명적 상처를 안고 사는 '차우진'의 어린 시절 회상 신에 등장해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무엇보다 최수한은 전작 KBS2 '총리와나'에서 '중2병'에 빠진 반항아 맏아들 '우리' 캐릭터를 실감나게 연기해내며 명품 아역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쌓아 올렸기 때문에 이번 작품에서의 활약에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
티아이 주니어를 통해 연기력을 다져온 최수한은 "감독님의 세심한 연기지도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많은 회 차를 촬영하진 않았지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작품이 될 것 같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 동안 최수한은 KBS '총리와 나'(우리 역), '홍길동'(장근석 아역), '오! 필숭봉 순영'(류진 아역), '최강칠우'(에릭 아역), MBC '문희'(하늘 역), '궁'(주지훈 아역), SBS '바람의 화원'(배수빈 아역)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왔다.
한편 OCN '리셋'은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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