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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하중도 해바라기는 까치의 간식

매일신문webmaster@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14-07-24 10: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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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마른 장마 속에 대구 북구 노곡동 금호강 하중도에서 해바라기 위에 앉은 까치가 씨를 쪼아먹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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