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학교(총장 권상용)는 25일 세월호 참사로 연기됐던 제33회 스승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전수식에서 김혜영 교수(사회복지과)가 인재양성 분야, 이주원 교수(의료공학과)가 학술진흥 분야의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각각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사회복지과 김혜영 교수는 '케어 전문인력 양성과정', '라이프코칭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자기성장과 자기계발에 기여했다.
특히 2005년부터 안동과학대학교 사회봉사센터 소장으로 일하면서 학생들의 봉사정신을 키웠다.
의료공학과 이주원 교수는 의료기기 분야의 신기술 연구 결과를 해외 저널 및 국내 전문학술지 등에 19편을 게재'발표했고 2012년부터 현재까지 2년간 7건의 특허등록과 출원을 했다.
후학 양성을 위해 새로운 교수 방법을 연구·발표해 2009년 12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상을 수상했으며, 이 같은 교육'연구업적으로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3년 판에 등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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