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서구, 초·중학생 디자인 캠프·경연대회

102개 학교 200여 명 참여

청소년들의 디자인 교육과 소질 발굴을 위해 마련된
청소년들의 디자인 교육과 소질 발굴을 위해 마련된 '초'중학생 디자인 체험캠프 및 경연대회'. 사진은 지난해 참가자들 모습. 달서구청 제공

달서구는 29일 성당중에서 '2014 초'중학생 디자인 체험캠프 및 경연대회'를 열었다.

남부교육지원청과 함께 'FUN FUN! 행복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연 이번 대회는 생활 소품을 활용한 창의적 디자인 교육과 함께 미적체험을 통해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엔 초등학교 5, 6학년, 중학교 1, 2학년 등 102개 학교에서 200여 명의 학생과 60여 명의 교사들이 참여했다.

디자인 체험캠프에서는 패션'제품'문양'부채'환경 등 5개 중 2개의 분야를 체험한 뒤 그 중 한 분야를 선택해 일반부문 경연대회에 참가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특별부문 디자인 경연에서는 달서구의 깨'친'멋 캐릭터를 활용해 부채디자인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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