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NH 농협은행, 저금리 車대출상품 출시

NH 농협은행이 저금리 자동차대출상품인 '오토론 전환대출'을 출시했다. 오토론 전환대출 대상은 은행권 외 금융기관의 신차나 중고차 구매자금 대출을 보유한 개인이다. 서울보증보험의 보험가입심사를 통과한 고객은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저 연 4.78%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대출한도는 서울보증보험 보증한도 이내에서 신용등급과 연소득에 따라 신차 6천만원, 중고차 5천만원까지 지원된다. 대출기간은 최장 6년 이내 매월 원(리)금균등분할방식으로 대출금을 상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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