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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여주인공 캐스팅 확정!…"주원의 그녀 드디어 정해졌네!\

심은경 사진. 심은경 인스타그램
심은경 사진. 심은경 인스타그램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노다 메구미 역에 배우 심은경이 캐스팅됐다.

한 방송 관계자는 29일 "심은경이 최종적으로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심은경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제작 초기부터 캐스팅 1순위였으나 영화 스케줄로 출연을 고사한 바 있다.

심은경은 최근 영화 스케줄이 변경돼 '노다메 칸타빌레'의 출연을 확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심은경이 연기할 노다 메구미는 한 번 들은 연주를 피아노로 완벽하게 재현하는 특별한 재능을 가졌지만 실수투성이에 백치미까지 더해진 괴짜 캐릭터다.

남자 주인공 치아키 신이치 역에는 주원, 스승 프란츠 슈트레제만 역에 백윤식이 캐스팅 됐으며, 그룹 타이니지의 도희는 사쿠 사쿠라 역 출연을 확정했다.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캐스팅 확정, 드디어 여주인공 확정? 대박이다"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캐스팅 확정, 주원과 호흡 완전 기대된다"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캐스팅 확정, 확실히 노다메역으로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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