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소녀' 사랑이, 쿨 한 마린룩 입고 미소 '빡', 무더위 '끝'!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추사랑이 선보인 쿨 한 '마린룩' 패션이 화제다.
지난 25일 태평로에서 열린 '델몬트 골드파인 디저트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추사랑이 무더위를 한번에 날려버릴 시원한 '마린룩'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화이트 컬러의 레이스와 귀여운 캐릭터가 돋보이는 디자인의 원피스로 패셔니베이비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날 추사랑은 민트 컬러의 슈즈와 플라워 백을 함께 매치하고, 손잡이 타입의 선글라스 케이스를 포인트로 연출해 금방 해변으로 떠날듯한 완벽한 '추사랑표 마린룩'을 선보였다. 또 건강한 여름 디저트를 셰프에게 배우는 쿠킹클래스 시간에는 '빙수먹방'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날 추사랑이 착용한 의상은 '데님 원피스', '러브 티셔츠' 등을 통해 이미 완판을 기록한 바 있는 제로투세븐의 대표 유아동 의류 브랜드 '알로앤루'의 제품으로 밝혀졌다.
알로앤루 관계자는 "추사랑은 이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방송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셔니베이비'로 알려져 있다"라며, "당일 착용한 '마린룩'의 경우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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