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장나라 달팽이 커플 '기습 허그는 일상!'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달팽이 커플(장혁+장나라)이 본격적인 신혼 생활에 돌입했다.
장혁 장나라의 코믹 케미로 수목 드라마 시장을 단숨에 뒤흔들며 역대급 로코로 손꼽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주찬옥, 조진국 극본/이동윤 연출/(주)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주) 제작)(이하 '운널사') 측은 30일, 달콤한 신혼놀이에 푹 빠진 장혁과 장나라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하며 여심을 사로잡을 태세를 마쳤다.
공개된 스틸 속 건(장혁 분)과 미영(장나라 분)은 영락없는 알콩달콩 신혼부부의 모습. 건의 머리를 감겨주는 미영. 나아가 얼굴을 씻어주는 것도 모자라 코까지 풀어 주면서도 얼굴 가득 즐거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연애욕구를 부추긴다.
특히, 미영의 가녀린 허리를 감싸 안은 욕망 건의 기습 스킨십 모습에 이르러서는 눈 번쩍, 귀 쫑긋하게하며 달달 케미의 극한을 넘어서고 있는 모습이다.
이 장면은 경기도 안성의 세트장에서 촬영된 장면으로, 지난 8회 눈물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건과 미영이 여타의 신혼 부부처럼 설렘 가득한 생활을 즐기는 장면. 이어 그 동안 목석처럼 보낸 이들 부부의 밤은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이다.
'달팽이 커플'의 본격적인 신혼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대.박.사.건! 눈물 키스 하고, 달팽이 커플 불 붙었나봐!", "이제 목석 건이 봉인 해제되나요? 상상만 해도 므흣~", "드라마랑 썸 타기는 또 처음! 8회 끝나고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음! 썸 탄 보람 있네~", "8회 엔딩 보고 짠내 예상했는데~ 이런 요물 드라마!"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자들의 연애세포에 불을 지피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 9회는 오늘밤 10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