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열애설 부인, 과거 비키니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재벌 2세도 '입이 쩍~'
'정가은 열애설 부인'
배우 정가은이 재벌 2세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그녀의 여행 사진이 공개돼 새삼화제가 되고 있다.
31일 정가은의 소속사 디딤531 측은 "정가은 본인에게 확인을 해본 결과 재벌 2세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어 정가은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같은 모임을 통해 알게 된 사이이며 골프 또한 1번 정도 같이 쳤을 뿐인데 와전이 된 것 같다. 이제 막 친해지는 단계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정가은이 2살 연하의 모 대기업 회장 차남 윤 모 씨와 지난 2월부터 골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자주 목격됐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달 방송된 아웃도어&여행채널 ONT '트래블 버킷리스트 인 브라질' 3회에서 배우 황인영과 함께 상파울로 여행에 나섰습니다.
브라질 해안가를 방문한 정가은은 푸른빛 수영복으로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몸매를 뽐내 브라질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유명인들이 즐겨 찾는 상파울로의 라이브바에서는 삼바음악의 대모를 만나 무대로 초대된 정가은과 황인영은 섹시댄스를 선보여 주위 사람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기도 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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