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김희은
'렛미인4' 의 '무너진 반쪽 얼굴' 김희은 씨가 유인나 닮은꼴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4' 지난달 31일 방송에서는 '반쪽으로 사는 여자'를 주제로 비뚤어진 외모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희은 씨는 선천적인 화염상 모반으로 비뚤어진 얼굴을 갖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김희은 씨는 오른쪽 얼굴에 화염상 모반이 있어 턱 전체가 옆으로 틀어졌다.
김희은 씨는 "어린시절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겼다고, 전염병 옮는다고 돌도 던지고 그랬다. 그때 처음으로 내가 다르게 생겼구나 생각했다"며 상처를 털어놨다.
이후 김희은 씨는 '렛미인 시즌4' 9대 렛미인으로 선정돼 양악 수술, 입술 절제술 등을 받았다. 김희은 씨는 매력적인 미소의 세련된 청순 미녀로 변신했다.
김희은 씨는 자신의 예전 얼굴을 보고 "다시 보니까 많이 아팠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 삶도 생각해보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렛미인4 김희은 출연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렛미인 김희은, 유인나 닮았다" "렛미인 김희은, 정말 많이 예뻐졌다.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렛미인 김희은, 진짜 예쁘다 완전 대박이야"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