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카카오 택시 서비스 검토중 "앱으로 부르면 차량이 집앞까지"

사진. 기아차
사진. 기아차

카카오가 카카오 택시 서비스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카카오 관계자는 1일 "커뮤니케이션 정보 생활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카카오 택시'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며 "다만 추진 여부에 대해서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카카오 택시'는 글로벌 택시서비스 앱인 '우버'처럼 모바일 앱을 통해 택시를 부르고 결제까지 마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가 택시를 호출하면 카카오 택시 서비스에 등록된 택시 중 가장 가까운 차량에 배정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카카오 택시 서비스 소식에 "카카오 택시 서비스 기대된다" "카카오 택시 서비스 다양한 분양로 진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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