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가 출산 후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다.
3일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여현수, 정혜미 부부가 공식 행사에 초대된 내용이 그려졌다.
포토월 행사 후 이파니를 만난 정혜미는 "아이를 키우면서 사회생활도 하고 대단하다"며 "그것보다 몸매가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이에 이파니는 "애 낳고 30kg을 뺐다"며 "산후조리를 하며 몸을 완벽하게 만드는 게 오히려 살이 더 잘 빠진다"고 말했다.
이파니는 "뱃살은 4~6개월에 정리 안 하면 안 빠진다. 절대 안 빠진다"고 설명했다. 정혜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정말 충격적이었다"면서 "경험자가 그렇게 말하니까 걱정된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파니 감량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파니 감량 대단해" "이파니 감량 무려 30kg? 비결이 뭐야" "이파니 감량 끈기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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