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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출신, 박보람 '예뻐졌다' 부르려고 32kg 감량한거야?

'슈퍼스타K2' 출신, 박보람 '예뻐졌다' 부르려고 32kg 감량한거야?

박보람 예뻐졌다.

데뷔 곡 '예뻐졌다'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박보람의 헬스장 현장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폭풍 다이어트를 통해 확 달라진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타난 박보람은 인스타그램에 헬스 트레이닝 중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보람은 진분홍색 민소매 티와 검은색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노 메이크업으로 양손에는 아령을 쥔 채로 진지하게 근력 운동에 임하고 있다.

과거 '슈퍼스타K2' 당시보다 32kg을 감량한 박보람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철저히 식단과 운동으로 관리를 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소속사 MMO 관계자는 "더욱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보람이 스스로 몸매 가꾸기에 굉장히 신경 썼고, 현 상태 유지를 위해 지금도 꾸준히 운동 중"이라며, "외모 뿐만 아니라 가수 본연의 실력향상을 위해서도 많이 노력했다"고 밝혔다.

박보람의 예뻐졌다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보람 정말 예뻐졌다" "박보람 정말 예뻐졌다 대박이야~" "박보람 예뻐졌다 부르려고 다이어트 폭발적으로 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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