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대구 혁신 100일 위원회, 시장단 회의와 실'국장 회의 등을 거쳐 핵심 기능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안을 확정했습니다.
조직개편안을 살펴보면, 경제·산업분야의 통합성과 연계성 강화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제통상국과 창조과학산업국을 7개과의 대국 체제인 '창조경제본부'로 통합했습니다.
또 첨단의료산업국은 조직을 그대로 유지한 채 의료관광과를 신설하고 대변인은 현행 4급에서 3급으로 격상해 3개과로 확대됩니다.
시민행복과 시민소통 확대를 위해 시민행복국을 신설했으며, 건설방재국과 교통국을 통합해 건설교통국으로 재편했습니다.
이밖에도 창의적 도시공간 재창출을 위한 도시재창조사업 전담 체제화, 대구형 사회복지확충을 위한 사회복지 전문조직화 등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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