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민선 6기 공약인 2017년까지 수출 700억 달러, 무역흑자 450억 달러 달성을 위한 전략을 마련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비교우위 전략품목 선정과 전략시장별 타깃품목 중심의 시장개척단 파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확대, 중국 통상정책 강화 등을 단계별로 추진합니다.
또 아세안 경북사무소 설치와 2015년 세계한상대회 경주 유치, 해외전시판매장 확대 등 수출확대 인프라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중소수출기업 네트워크인 경북수출기업협의회를 오는 10월 창립하고 경북 통상 전문무역상사 지정 등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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