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승마와 캠핑을 한꺼번에…영천 삼밭골승마장 변신

영천 야사동 삼밭골승마장이 승마와 글램핑(화려한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공간으로 변신했다. 이 승마장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마사회, 경북도, 영천시 등의 말산업 육성지원 사업으로 실내승마장, 커피숍 등을 갖췄다.

최근에는 글램핑 텐트 10여 동과 어린이 물놀이장을 갖춰 가족 단위 피서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곳에서는 영천한우, 영천한방포크 등을 구입해 직접 구워 먹을 수 있으며 영천와인도 맛볼 수 있다. 이 승마장의 연간회원인 서인영(10'대구봉덕초교 3학년) 양이 승마장 직원과 함께 글램핑 텐트 앞에서 말을 타고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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