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연고지역 맞수 에인절스를 맞아 7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13승 달성을 눈앞에 뒀다.
류현진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美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2안타, 1 볼넷, 4 탈삼진, 1 몸에맞는공으로 무실점 호투했다.
8회말 수비 때 제이미 라이트와 교체 되기전까지 100개의 공을 던졌고 스트라이크는 58개를 잡았다.
팀이 6대0으로 앞선 8회말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왔으며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팀 동료 클레이튼 커쇼(13승2패)와 팀 다승 공동1위로 올라서게 된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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