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손성윤
MBC 주말드라마 '마마' (극본 유윤경/연출 김상협/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에서 강래연으로 분한 손성윤이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는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마마'를 통해 1년만에 브라운 관에 복귀한 손성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손성윤은 무결점 피부와 큰 눈이 눈에 띈다. 또한 대본에 '턱에 힘빼!' '강래연'이라고 써 놓은 문구까지 귀엽게 보인다.
손성윤이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강래연역은 남자주인공 태주(정준호 분)가 다니는 회사의 본부장으로 청순하고 연약한 외모에 뛰어난 능력까지 겸비해, 모든 남자들의 이상형이지만, 너무 잘나서 남자들이 함부로 다가서지 못하는 인물이다. 또한, 여리여리한 겉모습과는 달리 차갑고 욕심과 야망이 넘치는 여자로 등장하고 있다.
뛰어난 능력을 겸비한 강래연은 매 회마다 포켓볼, 스퀴시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손성윤의 제안으로 위험한 관계에 빠진 손성윤과 정준호는 앞으로 어떠한 사건과 사고가 펼쳐질 지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MBC 주말드라마 '마마'는 죽음을 앞두고 하나 뿐인 아이에게 가족을 만들어 주려는 한 여자와, 남편의 옛 연인과 세상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한 여자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마마'는 매주 토, 일 밤 10시 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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