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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조달환 첫등장부터 '미친 존재감'…"고성희와 찰떡궁합 호흡과시!"

조달환 고성희 사진. KBS 야경꾼일지 방송 캡처
조달환 고성희 사진. KBS 야경꾼일지 방송 캡처

야경꾼 일지 조달환 고성희

배우 조달환이 MBC 야경꾼 일지(이주환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에 첫 등장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야경꾼들의 안식처 '자모전가'의 만년서생 맹사공 역할로 분한 조달환은 도하(고성희 분)의 부탁에 녹명에 응시할 수 있도록 대신 글을 쓰며 명필가임을 과시했다.

앞으로 맹사공은 야경꾼들의 활약을 기록하는 조력자로 등장해 극의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야경꾼 일지'에 첫 출연한 조달환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모았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현실에서도 글 잘 쓰는 조달환 깨알 재미네요", "조달환 조선시대부터 명필 이었네요","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조달환 코믹하면서도 진지해서 넘 재미있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경꾼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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