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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곽동연, 18세 혼자男 고독 라이프 大공개…궁금증UP!

곽동연 사진.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곽동연 사진.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곽동연

탤런트 곽동연이 '나 혼자 산다'에 합류해 10대 혼자남의 '고독 라이프'를 공개했다.

곽동연은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 혼자 사는 집을 공개했다.

곽동연은 현재 반지하에 살고 있어 환한 아침에도 햇빛이 들지 않았다. 그는 등교 전 교복 다림질을 하는가 하면, 비타민이나 홍삼을 챙겨먹는 등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모니터를 통해 이를 본 노홍철은 "교복 빼고는 우리랑 비슷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날 곽동연은 "혼자 산 지 6개월 정도 됐다"며 "고독이 뭔지 알 것 같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나혼자산다' 곽동연 출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곽동연, 기대되는데?" "나혼자산다 곽동연, 생각보다 많이 어렸구나" "나혼자산다 곽동연, 아직 고등학생이면 부모님 품 많이 그립겠다" "나혼자산다 곽동연, 기특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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